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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크라이나 겨울 곡물 상황 변동 없을 듯 날짜 16-02-02 17:18 조회수 1,351 작성자 지선우

우크라이나 겨울 곡물 상황 변동 없을 듯

 

 

UkrAgroCosult 애널리스트는 지난달 상당한 온도 변화에 의해 우크라이나 겨울 곡물 작황이 약간의 영향을 받았거나 거의 받지 않은 것으로 보여 진다고 전했다. 지난여름과 가을동안 우크라이나 주요 곡물 생산지 절반 가까이는 심각한 가뭄을 경험했다. 이에 우크라이나 농가들은 겨울 곡물 파종이 쉽지 않았고 2016년 작황에 대한 우려가 발생했었다.

2016년 작황에 대한 약 89%의 겨울 밀 파종지역에는 1월 말부터 발아가 시작되었다고 주() 자문의는 전했다. 128일 부로 양호상태의 밀 발아 지역은 전체의 30.7%로 집계되며, 충족 수준의 곡물 지역은 35.9%, 불량한 상태는 33.4%로 확인되었다. 우크라이나는 2015년 밀 2,650만 톤을 포함하여 6,000만 톤의 곡물을 수확했었다. 하지만 애널리스트들은 올해 밀 생산량이 1,800만 톤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원제 : Condition of Ukrainian winter crops unchanged over the month

(Mon Feb 01 2016 20:56:00 GMT+0900)

출처 : Thomson Reuters

 

 

첨부파일 첨부파일 : 20160202(뉴스).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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