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IGC 세계곡물 재고 29년래 최고치 전망 | 날짜 | 16-01-25 11:25 | 조회수 | 1,424 | 작성자 | 지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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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C 세계곡물 재고 29년래 최고치 전망
곡물 작황에 우호적인 기후의 영향으로 2015/16년 말 곡물 재고가 29년래 가장 많은 양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국제곡물이사회(International Grains Council; IGC)는 전했다. IGC는 1년 전 전망치인 4억4,700만 톤에서 4억 5,500만 톤으로 상향 전망했다. 식용을 비롯한 사료용, 산업용 소비량이 역대 두 번째일 것으로 전망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했던 풍작을 상쇄할 정도는 안 될 것으로 보여 근 30년 만에 최대 재고량을 보일 것이라고 보고했다. 한편 2015/16년 국제곡물 생산량은 이전 전망보다 400만 톤 감소한 19억 9,200만 톤으로 삭감되었다. IGC는 2015/16년 세계 옥수수 생산량을 인도와 남아프리카의 가뭄으로 인해 800만 톤 감소한 9억 5,900만 톤으로 삭감 전망했다. 세계 밀 생산량은 캐나다와 중국의 상황을 재 반영하여 500만 톤 증가한 7억 3,100만 톤으로 상향 전망했다. 그러나 IGC는 2016/17년 밀에 대해서는 평균보다 적은 파종 지역 축소 전망으로 지난해 대비 3% 감소한 7억 600만 톤으로 잠정 지었다. 2016/17년 겨울 밀 작황에 대해서 일부 지역이 전반적으로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세계 작황 전망은 상당히 우호적인 것으로 전망된다고 IGC는 전했다.
원제 : IGC sees global grains stocks climbing to 29-year high (Thu Jan 21 2016 23:19:00) 출처 :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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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60114(뉴스).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