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브라질 Rumo 주식 붕괴 이후 자본 증가 추구 | 날짜 | 16-01-18 14:21 | 조회수 | 1,242 | 작성자 | 지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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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Rumo 주식 붕괴 이후 자본 증가 추구
브라질 최대 철도 화물 업계 Rumo는 전례 없는 주식 폭락과 금융 긴축에 대한 우려의 영향으로 3주전 3배 이상의 자금 모금을 목표로 설정했다. Rumo Logistica SA의 이사회는 임원들이 20억 헤알의 자본 증가를 추구하면서 12월 23일 승인받은 지분 매각을 통해 6억 5,000만 헤알(약 1억6,080만 달러)의 자금 투입 계획을 취소할 것을 추천했다. 주주들 승인 아직 나지 않았다고, Rumo와 Cosan Logsitica SA는 금요일 발표했다. Rumo의 주식은 23%까지 하락 후 상파울로에서 3헤알로 15% 치솟았는데, 4월 거래가 시작된 이후 주식은 78% 하락하였다. Cosan은 Rumo의 자본 최소 2억 5,000만 헤알을 투자하는 것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추가 자본은 2016, 2017 그리고 2018년 철도 화물 업계 만기 부채 협상이 이루어질 것이고, 국영 개발 은행 BNDES에서 추가적인 대출이 가능 할 것이라고 Rumo는 전했다. Cosan Logistica는 지난 금요일 1.5% 떨어진 64센타보를 기록했다. 두 회사는 어떠한 질문이나 요구에도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국내 시장에 농업 중심 지역으로부터 설탕과 대두 등 다양한 곡물들을 철도 수송하는 Rumo는 73억 헤알의 빚으로부터 압박 뿐만 아니라 신용 규제를 받고 있으나, 연료 성장에 최소 74억의 투자 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 Cosan사는 2014년 47억 달러에 ALL(America Latina Logistica SA)을 인수한 후 1만 2,000km의 철로를 운영 중에 있다.
원제 : Brazil’s Rumo Seeks Larger Capital Increase After Shares Crash (2016년 1월 16일 05:26) 출처 : ©2016 Bloomber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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