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르헨티나 2015/16 옥수수 재배 면적 310만 헥타르 전망 | 날짜 | 16-01-15 16:52 | 조회수 | 1,201 | 작성자 | 지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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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2015/16 옥수수 재배 면적 310만 헥타르 전망
아르헨티나의 2015/16시즌 옥수수 재배면적이 310만 헥타르로 전망된다고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는 전했다. 이는 곡물 생육에 우호적인 토양 탓에 이전 285만 헥타르에서 확대된 것이라고 거래소는 주간 보고서를 통해 보고했다. 1월 동안 옥수수 파종이 가능한 아르헨티나 북부 지역으로 인해 기대보다 많은 파종이 이루어 질것으로 전망된다. 아르헨티나 주요 곡물 지대인 팜파스 전역의 농가들은 지난해 마우리시오 마르시의 대통령 당선을 환영했다. 그는 자유시장주의자로서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즈가 통제하고 구속했던 옥수수 수출관세를 비롯한 곡물생산에 부정적인 요소들을 폐지하는 공약을 내세웠기 때문이다. 실제 12월 10일부터 옥수수 수출관세가 감축되었다. 최근 이러한 정책변화로 세계에서 네 번째 수출국에서 파종 추진으로 지난 해 수확했던 2,630만 톤 이상의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지역 산업회의 대표는 내다봤다. 아르헨티나의 옥수수 수출 증가는 이미 재고량이 많은 세계 시장에서 가격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90%이상이 유전자 변형작물이다(GMO). GMO 종자판매는 11월 22일 선거 이후 상당히 증가했고, 이와 관련된 농화학 제품, 이를테면 제초제인 글리포세이트, 아트라진의 판매도 함께 증가했다.
원제 : Argentine 2015-16 corn area seen at 3.1 mln hectares - exchange (Fri Jan 15 2016 04:03:00) 출처 :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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