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사료수요 증가로 역대 대두 수입량 기록할 듯 | 날짜 | 16-01-14 17:38 | 조회수 | 1,500 | 작성자 | 지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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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료수요 증가로 역대 대두 수입량 기록할 듯
중국은 12월 912만 톤의 대두를 수입했다. 이는 올해 두 번째로 많은 월간 수입량이며 2015년 전체 수입량 8,169만 톤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General Administration of Customs의 데이터에 따르면 12월 대두 수입은 지난해 보다 6.9% 올랐으며, 선적은 14.4% 올랐다. 이러한 증가는 동물 사료로 주로 쓰이는 대두박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한 영향으로 보여 진다. 2016년 9월 마케팅연도에서 중국의 대두 수입에 대해 USDA는 8,050만 톤을 전망하였으나, 현지 애널리스트들에 의하면 대두박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여 8,200만 톤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중국은 축산업자들로부터 대두 crushing 산업이 확장되고 있다. 이러한 영향으로 2015/16년 대두 수입은 초반 제자리걸음의 성장대에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COFCO 선물거래 애널리스트 Yang Linqin은 전했다. 더불어 대두박 수요는 높은 사육 마진으로 돼지 재고가 상승함에 따라 개선되었다고 덧붙였다. http://www.cofeed.com. 포털에 발간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crushing 산업은 2016년 1억 7,900만 톤까지 10% 확대 될 전망이다. 또한 대두박의 저렴한 가격으로 유지씨와 면화씨의 대체 작물로써 시장 점유율을 높여 2016년 그 시장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Yang은 전망했다. 팜오일, 대두유, 유지씨유를 주로 수입하는 중국은 12월 식용 식물성 오일을 지난해 비해 30.5%상승한 77만 톤을 수입했다.
원제 : China 2015 soybean imports at record high on feed demand (Wed Jan 13 2016 12:48:00) 출처 :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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