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르헨티나 마르시대통령 옥수수, 밀 관세 할당량 철폐 | 날짜 | 15-12-31 13:51 | 조회수 | 1,300 | 작성자 | 지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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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마르시대통령 옥수수, 밀 관세 할당량 철폐
화요일 아르헨티나는 곡물 생산 대국으로써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수출에 관련한 제한을 철폐함으로써 옥수수와 밀 수출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도 우파의 새로운 대통령 당선자 마우리시오 마르시는 아르헨티나 농가의 생산을 장려하기 위한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옥수수와 밀, 대두에 대한 수출 관세를 이번 달 초 폐지하였다. 수출할당량은 옥수수와 밀의 파종을 억제해왔고, 대두는 필요 이상으로 최근 몇 년간 파종되었었다. 농가들은 수출 할당량을 철폐하기 위해 이전 정부인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즈 정권을 압박했었다. 그러나 극좌파 리더는 농가들은 아르헨티나의 식량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 답했었다. 그러나 마르시는 이전 정권의 농가 정책은 생산을 억압하는 것이며, 현재 투명하고 단순하고 개방되는 상황에서 할당량을 제거하는 것은 필수불가결한 요소라 주장하며 수출 할당량 철폐를 추진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아르헨티나 곡물 생산이 현재 1억 톤에서 마르시 정권 첫해 1억 3,000만 톤 수준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12월 10일 아르헨티나 대통령으로 정식 취임한 마르시는 아르헨티나의 오랜 기간의 경제 불황에 대해 자유시장주의로 해결하겠다고 공약했다.
원제 : Argentina’s Macri scraps corn and wheat export quotas (Wed Dec 30 2015 07:25:00) 출처 :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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