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호 기후로 우크라이나 겨울 밀 개선

 

 

파종된 83% 우크라이나 겨울 밀이 우호 날씨로 인해 12월 3일부로 발아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약 1/3은 다소 열악한 상태라고 UkrAgroConsult의 애널리스트는 전했다. 지난 여름과 가을동안 심각한 가뭄으로 인해 우크라이나 주요 곡물 지역은 겨울 곡물 파종에 상당한 압박을 받으며 2016년 곡물 수확에 우려가 많았다. 그러나 지난 몇 주 동안 우호적인 날씨로 인해 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겨울 밀에 대한 우려가 다소 해소된 것으로 전해진다. UkrAgroConsult의 보고에 의하면 남부 지역 습윤한 토질 샅애와 알맞은 기온으로 곡물들이 자라기 알맞으며, 몇 지역에서는 이미 대규모 발아가 시작되고 새끼치기가 활성화 되고 있다고 전했다. 12월 3일부의 양호한 상태의 겨울밀은 약 285%를 차지하고 있으며, 37%는 만족할 만한 수준, 그리고 34.5%가 열악한 수준으로 확인되고 있다.

 

 

원제 : Good weather improves Ukraine winter wheat crops

(Mon Dec 07 2015 23:02:00)

출처 :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