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브라질 주요 대두 생산지역 파종 가속화 | 날짜 | 15-11-18 12:33 | 조회수 | 1,321 | 작성자 | 지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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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주요 대두 생산지역 파종 가속화
브라질의 주요 대두 생산지역 Mato Grosso는 지난주 내린 비 이후로 대두 파종을 지난 해와 같은 수준으로 진행한다고 주립 농업 연구원 Imea는 전했다. 브라질 대두 생산의 약 1/3을 담당하는 Mato Grosso주의 파종은 현재 83.7%가 완료 되었고, 이중 23%p가 지난주 완료된 것이라 덧붙였다. AgRural의 애널리스트들의 보고에 의하면 브라질 전국적으로 약 60%가 파종이 완료되었고, 지난주 47%보다는 상승하기는 하였으나 5년 평균 71%에 비해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전했다. 파종 지연이 곡물 수확에 악영향을 미치는 중요요소는 아니지만 농가에게 있어 대두 수확이후 차등 곡물 파종-이를테면 옥수수-기회가 줄어들게 된다. Mato Grosso지역에 일찍이 파종된 대두들 또한 10월 내내 지속됐던 건조한 기후의 영향으로 재파종이 고려되어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브라질의 대두생산협회의 기술이사 Nery Ribas는 재파종은 현재 논의되고 있는 상황이며, 아직 진행된 바는 없다고 전했다. 로이터 기상은 10월 말 Mato Grosso의 북부지역 토양 수분상태가 상당히 메말랐고, 근 5년래 최악이며 평균보다 더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전했다. Somar의 기상학자에 따르면 지난 주에 걸쳐 일부 지역 비가 내리긴 하였으나, 이후 5일간은 화창하고 더운 날씨를 전망하였다. 브라질 중서부지역에 건조한 기후가 우려된 반면, 극동지역의 대두 생산 지역은 상당히 많은 비가 내려 Rio Grande do Sul지역은 곰팡이가 우려된다고 전했다.
원제 : Soy planting in Brazil’s top growing state speeds up (Sat Nov 14 2015 05:32:00) 출처 :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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