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호주 밀 생산 2천 4백만 톤 전망 | 날짜 | 15-10-26 14:14 | 조회수 | 1,349 | 작성자 | 지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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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밀 생산 2천 4백만 톤 전망
호주의 2015/16년 밀 생산량이 예상보다 낮은 약 2천 4백만 톤을 전망한다고 Australian Bureau of Agricultural and Resource Economics and Sciences(ABARES)의 원자재 선임 애널리스트 Jammie Penm은 전했다. 세계 최대 곡물 수출국 중 하나인 호주는 엘니뇨로 인한 건조한 기후와 예년보다 높은 온도에 곡물 생산에 많은 차질을 빚을 것으로 전망된다. 9월 초 ABARES는 약 2,528만 톤이 생산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세계 식품 시장 정보 그룹 Agricultural Market Information System(AMIS)에서 9월 말에서 10월 초중순 주요 작물지역에 내린 강우는 예년 평균보다 적게 내려 그 예상량을 축소했다. AMIS는 변동이 심한 식품시장의 투명성 강화와 정책 추진의 조화를 장려하기 위해 2011년 G20 농무부서로부터 만들어진 계획 기구이다. 호주 농무부 ABARES의 공식적인 축소 발표는 10월 9일 로이터 조사와 11명의 애널리스트, 거래자, 브로커들의 중간 추정 값 2,430만 톤과는 비슷한 수치이다. 현재 변경된 ABARES의 전망은 2014/15년 밀 생산량인 2,370만 톤에 가깝다. 그러나 호주 생산량에 대해 USDA는 이견이 있는데, 10월 9일 발행된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의 9월 건조한 기후를 견뎌 낼만한 촉촉한 심층하층토가 충분하다며 2,700만 톤의 생산을 전망했다. 반면 Penm은 기상예보 및 곡물산업운영에 초점을 맞추었을 때, 상황은 매우 극적으로 변했고 생산 예측을 축소 변경하는 것은 불가피 하다고 밝혔다.
원제 : Australia wheat crop seen about 24 mln tonnes (Mon Oct 19 2015 22:02:00) 출처 : Thomson Reuters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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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51026.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