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콜롬비아 가뭄의 영향으로 옥수수 2.5백만 톤 추가 수입 | 날짜 | 15-10-13 14:20 | 조회수 | 1,423 | 작성자 | 지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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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가뭄의 영향으로 옥수수 2.5백만 톤 추가 수입
콜롬비아는 가뭄으로 인해 식량 생산 및 물가안정을 위해 습한 지대에 쌀 파종을 할당해 옥수수 2.5백만 톤의 옥수수를 추가 수입하기로 승인했다. 콜롬비아 생산자들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수준의 수입을 진행할 것이라고 콜롬비아 농무부 장관 Aurelio Iragorri는 밝혔다. 쌀 생산량에 대해서는 11월이 되어야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 콜롬비아 통계청에 따르면 중남미 경제 공동체인 Andean지역 국가들은 3.1백만 톤의 옥수수를 올해 1월부터 7월동안 수입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엘니뇨현상으로 야기된 가뭄은 3월부터 지속된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음식 물가가 9월에만 0.72% 오르며 12개월 동안 약 5.35%가 누적되어 지속적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원제 : Colombia to import 2.5 mln added tonnes of corn amid drought (Wed Oct 07 2015 07:31:00) 출처 :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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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51013.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