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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브라질, 곡물 수출수요 강세에 곡물 선적선 빼곡 날짜 15-08-24 10:03 조회수 1,455 작성자 지선우

브라질, 곡물 수출수요 강세에 곡물 선적선 빼곡

 

 

선적에이전트 Williams는 브라질산의 수출 수요가 증가하여 대두와 옥수수를 선적해 브라질 항구를 출발한 화물선들은 작년보다 73% 증가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대미달러 대비 레알이 약 23% 평가절하 되어 다른 곡물 생산 수출국(이를테면, 미국) 보다 브라질 상품에 대한 경쟁력이 상당히 높아졌다. Williams에서 제공한 데이터에 따르면, 대두를 실은 4.8백만 톤의 80, 4.5백만 톤의 옥수수를 실은 82척의 수출선이 브라질 항구에서 출발했다고 전했다. 같은 시기 작년과 비교했을 때, 대두 3.2백만톤 57, 옥수수 2.2백만톤 40척을 비교했을 때 무척 고무적인 증가량이다.

브라질은 2014, 미국과 경쟁해 앞서는 세계 최대의 대두 수출국일 뿐만 아니라 미국에 이어 두 번째 큰 옥수수 수출국이다. 레알의 평가절하가 미국과의 가격 경쟁에서 유리하게 만들었고 이는 대두 수입국 입장에서 상당히 매력적으로 느꼈을 것이라고 브라질 산토스의 Gama Corretora 브로커 Luciano Marques는 전했다.

브라질은 몇 달 전 대두 수확을 완료했고, 옥수수는 진행 중에 있다. 미국 곡물 수확은 다가오는 주에 진행될 예정이다. 농무부의 곡물 수급 담당자 Conab은 매년 대두 49백만 톤, 옥수수 26백만 톤의 선적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브라질산 곡물 수출 수요의 강세는 상당히 고무적인 것으로 밝혔다.

 

원제 : Brazil grain ship lineup signals strong export demand

(17-Aug-2015 23:55)

출처 : Thomson Reuters

 

 

 

 

첨부파일 첨부파일 : 2015082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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