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8월이후로 높은 수분함유의 프랑스산 밀에 대한 수용확대

 

 

이집트의 국영 방송국 MENA의 일요일 보도에 따르면, 이집트 국영무역기관 GASC는 8월이후로 프랑스의 높은 수분함유 밀에 대한 수용확대를 검토중이라고 한다. 이집트는 세계 최대 밀 수입국으로서 밀 구매자들은 입찰에서 수분함유율이 13.5%인 프랑스산 밀에 대해서도 패널티를 지불하면서 수입을 해 오고 있었다. 밀의 높은 수분함유율은 추출되는 밀가루의 양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러나 GASC의 부위원장 Mamdough Abdel Fattah는 이집트가 수입하는 원산지의 다양성을 위해 이에 대한 패널티 면제의 확대를 고려중이라고 언급했다.

 

 

원제: Egypt may extend tolerance for higher moisture French wheat beyond August

(26-Jul-2015 22:56)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