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국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미국농가 간 조류독감 확산 | 날짜 | 15-05-07 17:01 | 조회수 | 1,649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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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미국농가 간 조류독감 확산
미네소타주의 가금류수의사들은 치명적인 조류독감을 억제하기 위한 미국정부 전략시행이 일부경우에는 실패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미국농가 간 조류독감이 확산되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이는 야생조류들이 독감 바이러스를 확산시키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러한 바이러스는 오염된 배설물과 접촉한 사람이나 트럭에 의해 가금류 농가로 유입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바람에 의한 오염된 토양이나 먼지의 곳간 유입가능성도 있다. 미국의 공무원들은 감염된 농가를 격리시키고 조류들을 살처분시킴으로써 근접농가들로 바이러스가 이동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수의사들은 현재 그 질병이 농가들 간 이동되고 있다고 확신하며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USDA도 물새들의 조류독감 확산에 주목하며 수많은 바이러스의 잠재적 이동경로에 대해 규명하려고 하고 있는 중이다. USDA에 따르면 치명적인 조류독감 형질 H5는 5개월동안 14개 주에 확산되었으며 약 26백만 마리 조류를 감염시켜 미국 역사상 최악의 질병으로 꼽히고 있다고 한다.
원제: Despite U.S. efforts, bird flu thought to spread between farms (07-May-2015 08:50)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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