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크라이나, 곡물수출 한계 초과시 대응할 계획 | 날짜 | 15-02-11 15:08 | 조회수 | 1,490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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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곡물수출 한계 초과시 대응할 계획
우크라이나 농업부는 흐리브냐 화폐가치 급락에 따른 수출급등 발생시 국내 곡물시장 보호를 위해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한다. 우크라이나 상급공무원은 “수출물량이 정해진 물량 초과시, 우리는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다” 라고 언급하며 제분용밀 수출은 가장 민감한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 정부와 상인들은 2015년 상반기동안 제분용밀 1.2백만 톤 이상을 수출하지 않기로 합의했으며 정해진 물량 초과시에는 제한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한다. 우크라이나 농업부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이번시즌 현재까지 약 22백만 톤의 곡물을 수출했으며 이는 밀 8.7백만 톤, 옥수수 9.2백만 톤, 보리 3.8백만 톤을 포함한다고 한다.
원제: UKRAINE SAYS READY TO ACT IF GRAIN EXPORTS EXCEED LIMITS (10-Feb-2015 19:00)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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