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브라질, 1월 건조한 기후이후 대두생산 감축전망 | 날짜 | 15-02-10 14:40 | 조회수 | 1,489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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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1월 건조한 기후이후 대두생산 감축전망
브라질 AgRural과 FCStone 현지 분석가들은 1월 건조한 기후 이후 브라질 대두생산을 감축전망했다. 그러나 여전히 생산량은 사상최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긴하다. AgRural은 대두생산을 이전추정치에서 3.1백만 톤 감소시킨 91.9백만 톤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평균수율도 헥타르 당 48.6포대로 이전추정치인 50.3백만 톤보다 하향조정했다. 수확도 전년대비 뒤처지고 있어 전국적으로 현재 9% 완료된데 반해 전년동기에는 12% 완료됐다고 한다. FCStone은 2014/15년 대두생산을 전월 추정치인 93.5백만 톤에서 92.8백만 톤으로 감축전망했다. 한편 건조한 기후는 대체로 고이아스의 중서부지역에 영향을 미쳤으나 남부지역은 풍부한 강우로 대두작황 피해가 다소 완화되어 리오 그란데 도 술의 대두생산 전망은 400,000톤 상향됐다고 한다. 그러나 2월로 접어들면서 중서부지역의 강우소식으로 더 이상의 작물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브라질 농축산물공급공사(Conab)은 금주 목요일 대두생산에 대한 공식전망을 수정발표 할 것이며 분석기관들의 추정치 하향조정에도 불구하고 대두 파종면적 확대로 전년 수확치인 86.12백만 톤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제: LOCAL ANALYSTS CUT BRAZIL SOY FORECAST AFTER DRY JANUARY (09-Feb-2015 23:33)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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