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집트, 12월 프랑스산 밀 수출시장에서 최대 수입국 | 날짜 | 15-02-09 16:13 | 조회수 | 1,374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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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12월 프랑스산 밀 수출시장에서 최대 수입국
이집트는 12월 프랑스산 연질밀 수출시장에서 최대 수입국으로 2개월 연속 최대 수입국이다. 프랑스는 유로화 가치하락으로 이번시즌 이집트의 최대 밀 공급국가로 부상했다. 또한 경쟁공급국인 러시아의 밀 수출감소 및 미국산 밀의 낮은 가격경쟁력 역시 프랑스산 밀의 호조에 박차를 가했다. 프랑스는 유럽연합의 최대 밀 생산국이자 수출국으로 12월 한달동안 이집트로 연질밀 230,000톤을 수출했다. 또한 7월이후부터 시작된 유통년도 2014/15년 시즌동안 이집트로의 수출물량도 약 776,000톤으로 2013/14년 동기간 대비 4배이상이라고 한다. 한편 12월 한달동안 프랑스산 연질밀 전체 수출물량은 1.4백만 톤이며 2014/15년 상반기동안 수출물량은 8.5백만 톤으로 전년대비 2% 하락했다고 한다.
원제: EGYPT REMAINS TOP EXPORT MARKET FOR FRENCH WHEAT IN DECEMBER (07-Feb-2015 01:23)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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