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르헨티나의 2014-15년 대두생산, 57백만 톤으로 사상최대 전망 | 날짜 | 15-02-06 15:06 | 조회수 | 1,438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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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2014-15년 대두생산, 57백만 톤으로 사상최대 전망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에 따르면, 아르헨티나는 2014-15시즌 57백만 톤을 생산할 것으로 전망되어 사상최대 물량일 것이라고 한다. 팜파스 곡창지대 농민들은 다음달 대두수확을 시작할 것이다. 현재까지 최대 대두수확량은 2009-10년의 55백만 톤이었다. 또한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의 이번시즌 파종면적도 20.4백만 헥타르 사상최대치로 변화가 없다. 아르헨티나는 세계최대 대두박 가축사료 공급국이며 미국 및 브라질 다음으로 최대 대두수출국이다. 곡물거래소 주간리포트에 따르면 “중부 재배지역 대부분은 토양수분의 정도가 다양하다. 콜로라도 일부 지역은 건조한 반면 중북부 및 중동부 엔트레리오스는 수분이 과도하다” 고 하며, “그러나 이 지역의 초기수확 추정치는 사상최대치에 가깝다.”고 전했다. 이와 같이 남미에서의 대두생산 호황의 이유는 옥수수 및 밀에 대한 엄격한 수출규제 때문이다. 농민들은 밀과 옥수수 수출할당 물량으로 인해 이 곡물들을 얼마나 재배해야 될지 계획을 세우기 어렵다고 한다.
원제: ARGENTINA 2014-15 SOY CROP SEEN AT RECORD 57 MLN T -EXCHANGE (06-Feb-2015 05:45)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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