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대두생산, 93.2백만 톤으로 하향조정

 

 

브라질은 주요 대두 재배지역의 건조한 기후로 2014/15년 대두생산량을 이전 전망치인 96.1백만 톤에서 93.2백만 톤으로 하향조정하였다. 이와같이 최근 몇 달간 대두파종을 지연시키거나 어린작물에 차질을 준 건조한 기후는 주로 고이아스, 마토 그로소, 파라나지역에서 나타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충 역시 대두생산에 차질을 주고 있다. 그러나 그럼에 도 불구하고 리오그란데 도 술은 이번시즌 높은 대두생산량을 보여주고 있어 다른지역의 잠재적인 생산감소를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리오그란데 도 술은 파종 및 생장단계 중 풍부한 강우소식이 있었으며 이 지역의 수확은 2월말 혹은 3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원제: BRAZIL’S SOY CROP SEEN LOWER AT 93.2 MLN TONNES - EXPEDICAO SAFRA

(03-Feb-2015 03:43)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