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국 및 브라질의 바이오작물 파종, 각각 4% 확대 | 날짜 | 15-01-29 13:30 | 조회수 | 1,527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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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및 브라질의 바이오작물 파종, 각각 4% 확대
지난해 미국과 브라질의 농가들은 바이오작물 파종을 전 세계의 파종비율보다 더 빠르게 확대해나갔다. ‘농업생명공학 응용을 위한 국제서비스(ISAAA)’에 따르면, 미국 농가들은 73.1백만 헥타르(180.6백만 에이커)에 바이오작물 파종을 마쳐 2013년 대비 4.3% 증가한 수준이었으며 브라질은 4.7% 증가한 42.2백만 헥타르(104.3백만 에이커)였다고 한다. 이에 비해 전세계적 바이오작물 파종은 3.6% 증가한 181.5백만 헥타르(448.5백만 에이커)였다. 미국 및 브라질 두 국가의 최대 바이오작물은 옥수수, 대두, 면화이다. 그러나 비평가들은 ISAAA의 바이오작물 산업성장 지지노력의 일환인 파종면적 확대추정에 대해 이전부터 비난을 제기했었다. 일부 바이오작물의 반대론자들도 바이오작물이 살충제의 사용 및 환경피해를 증가시키며 소비자들의 식품소비 전반에도 우려를 불러일으킨다고 전했다.
원제: U.S., BRAZIL EXPAND BIOTECH CROP PLANTINGS BY 4 PCT EACH -REPORT (29-Jan-2015 08:13)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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