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브라질의 덥고 건조한 1월기후로 대두생산 차질 | 날짜 | 15-01-27 15:56 | 조회수 | 1,400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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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덥고 건조한 1월기후로 대두생산 차질
브라질연구소 AgRural에 따르면 브라질의 1월내내 덥고 건조한 기후로 2014/15년 대두생산에 차질이 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AgRural은 2월 대두생산 전망을 95백만 톤에서 하향조정할 계획이다. AgRural는 “금주 대두 재배지역에 강우소식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강우량이 북동부, 중서부, 남동부지역의 토양을 정상화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전하며, “손실분은 이미 확인되었다”라고 덧붙였다. 최대 대두 생산지역인 마토 그로소의 일부 지역은 1월 평균강우량의 절반도 채 내리지 않았다. 대두수확은 전반적으로 3% 완료되었으며, AgRural에 따르면 지난해 및 5년평균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한다. 고이아스 중서부지역의 덥고 건조한 기후는 그 지역 작물의 15%에 손실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462백만 달러에 해당한다고 한다. 한편, 브라질 식량공사 코나브(Conab)에 따르면 고이아스는 이번시즌 9.9백만 톤의 대두를 생산할 것이며 전년대비 10% 상승한 수준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코나브의 전망은 1월의 건조한 기후를 반영하지 않은 전망치이다.
원제: HOT, DRY JANUARY WEATHER DAMAGED BRAZIL SOY CROP, SAYS AGRURAL (26-Jan-2015 21:20)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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