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국의 에탄올 가격, 사상최대 공급증가로 9년래 최저치 달성 | 날짜 | 15-01-15 17:00 | 조회수 | 2,663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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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에탄올 가격, 사상최대 공급증가로 9년래 최저치 달성
미국의 에탄올 선물가격은 근 2년래 사상최대 공급증가로 근 10년래 최저치로 하락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에 따르면 1월9일 주간 에탄올 재고량은 1.28백만 배럴 급등한 20.23백만 배럴이라고 한다. 주간 7% 이상의 공급증가는 에너지정보청이 2010년부터 데이터를 조사한 이후 최대치이다. 평균 일일 에탄올 생산량은 29,000배럴 증가한 978,000배럴이다. 한편 원유 및 휘발유 가격 급락은 대체관계에 있는 연료산업에 큰 피해를 준다. 에탄올의 공급급등은 휘발유에 대한 프리미엄을 낮추고 바이요연료에 대한 수요를 억제한다. 2월 선적분 에탄올의 시카고선물가격은 8.4%, 즉 11센트 하락한 갤런당 1.29달러이며 이는 2005년 6월이후 최저수준이다. 휘발유에 대한 에탄올의 프리미엄도 갤런당 약 4센트 감소하여 3주래 최소치를 기록하였다.
원제: U.S. ETHANOL SLUMPS TO 9-YEAR LOW ON RECORD SUPPLY SPIKE (15-Jan-2015 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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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50115.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