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에탄올 재고량, 사상최대 생산 후 2개월래 최대치 기록

 

 

미국 에너지정보청에 따르면, 미국의 에탄올 재고량이 곡물원료 휘발유 첨가제의 사상최대 생산으로 인해 10월 중순이후 최대치로 상승했다고 한다. 공급물량은 12월26일 주간이 최대치며 이는 에탄올 정제업체들의 사상최대 생산치로 이로인해 휘발유가격도 5년래 최저치로 하락하였다고 한다. 12월26일 주간 에탄올 재고량은 479,000배럴 증가한 18.09백만 배럴이며, 에탄올 수입량은 18,000배럴로 이는 10월 이후 첫 수입실적이며 5월이후 최대치이다. 한편 금주 생산량은 4주래 첫 하락으로 일일평균 생산량이 972,000배럴이었으며, 지난주 일일평균 생산량은 992,000배럴로 3주연속 사상최대 생산량이었다. 금일 에탄올 선물가격은 신년연휴를 앞두고 적은 거래물량으로 갤런 당 1.64달러로 보합마감하였다.

 

 

원제: U.S. ETHANOL STOCKS LARGEST IN 2 MONTHS AFTER RECORD OUTPUT

(01-Jan-2015 01:01)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