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르헨티나의 대두 및 옥수수 작황, 신년연휴 강우예보로 회복전망 | 날짜 | 14-12-30 15:42 | 조회수 | 1,671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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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대두 및 옥수수 작황, 신년연휴 강우예보로 회복전망
아르헨티나 현지 기상전문가에 따르면, 신년 연휴동안 아르헨티나 팜파스 곡창지대 전역의 강우예보로 최근 파종된 대두 및 옥수수의 작황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주말동안 팜파스의 기후는 덥고 건조했으나, 화요일부터 강우가 예보되고 있으며 이는 1월 상반기 내내 불규칙하게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독일 기후학자는 “아르헨티나의 중심 곡창지대는 최근 고온에도 불구하고 12월30일, 31일의 강우예보로 작황이 이상적일 것이다” 라고 전했고 이어서 “1월15일까지는 적어도 일주일 혹은 열흘 중 1회 이상의 소나기가 예상되기 때문에 작물수확 감소우려는 없다.” 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2014/15 시즌 중 대두 20.2백만 헥타르, 옥수수 5.5백만 헥타르가 재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두 작물의 파종 모두 빠른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남미는 대두, 옥수수 및 동물사료의 주요 수출국이다. USDA에 따르면 2014/15년 대두는 55백만 톤, 옥수수는 22백만 톤의 수확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원제: NEW YEAR’S RAIN SEEN REFRESHING ARGENTINA SOY, CORN (30-Dec-2014 06:23)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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