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2월부터 수출감축 위해 밀 수출관세 부과

 

 

러시아정부에 따르면, 러시아는 국내곡물가격 상승을 막기 위해 2월1일부터 밀수출에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한다. 러시아는 올 한 해 루블 화폐가치 하락에 따른 환율급등으로 105백만 톤의 사상최대 물량을 수출했다. 지난주 러시아는 국내가격을 완화하기 위해 이미 엄격한 품질검사 및 철도수송 감축 등 비공식적인 수출통제를 시행했었다.

목요일 러시아정부에 따르면 2015년 2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적용되는 밀 수출관세는 톤당 35유로(43달러) 미만일 것이라고 한다.

 

 

원제: RUSSIA TO ADD WHEAT EXPORTS DUTY TO OTHER CURBS FROM FEBRUARY

(26-Dec-2014 23:50)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