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대두수입업자, 내주 시카고에서 구매협정 체결예정 | 날짜 | 14-12-09 15:44 | 조회수 | 1,541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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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두수입업자, 내주 시카고에서 구매협정 체결예정
12월16일, 중국의 6개 대두 수입업체 대표들은 미국산 수출업자들과 시카고 체결식에서 미확정 물량의 대두거래에 대한 체결을 할 예정이다. USDA에 따르면, 대부분의 체결은 구체적인 가격이나 선적기간 명시화 없이 ‘프레임계약’으로 이루어지나, 과거의 이러한 체결식에서 높은 수출판매 발표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USDA에 따르면, 세계최대 대두수입국인 중국은 현재 유통년도 기간동안 세계 공급업자로부터 74백만 톤의 오일시드를 수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9월 위스콘신 밀워키의 비슷한 체결식에서 중국의 COFCO와 Sinograin 등은 미국산 대두 4.8백만 톤에 대한 구매체결을 했으며 이는 금액으로 23억 달러였다. USDA에 따르면, 이러한 체결 후 3일간 약 2백만 톤의 미국산 대두판매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한편, 내주 시카고에서의 체결식은 12월16일-18일 간 개최되는 ‘미중 통상교역공동위원회’의 25번째 시즌과도 일치한다.
원제: CHINA SOY BUYERS TO SIGN PURCHASE AGREEMENTS IN CHICAGO NEXT WEEK (09-Dec-2014 03:24)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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