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제목 중국의 2014/15년 대두수입 전망 4.5% 상승, 73.5백만 톤으로 조정 날짜 14-12-04 16:11 조회수 1,939 작성자 손은애

 

중국의 2014/15년 대두수입 전망 4.5% 상승, 73.5백만 톤으로 조정

 

 

2014/15, 세계 최대 대두수입국인 중국은 동물사료산업 수요둔화 전망으로 전년대비 4.5% 상승수준인 73.5백만 톤의 대두를 수입할 가능성이 크다. 2014/15년 수입증가율은 2013/14년의 수입증가율 17.5%와 비교하면 좋은 성과가 아니다. 2014/15년 경제상황과 가축 및 동물사료 산업에 미칠 영향을 고려할 때, 대두박에 대한 수요증가세는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상공회의소의 2014/15년 대두수입 전망치는 74백만 톤으로 USDA의 전망치와 동일하다. 중국 대두가공 산업은 올해 첫 10개월 간 285.1억 위안(4.6백만 달러)의 결합손실이 발생하였으며, 10월 한 달동안도 18억 위안의 손실이 지속되며 적자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올해 초 조류독감 발병 및 금융거래자들에 의한 과도한 수입으로 대두가공 산업이 이윤창출에 차질을 빚기 시작한 것이다. 올해 첫 10개월간 금융거래자들에 의한 대두수입만 해도 총 12백만 톤에 달하며 이는 총 대두수입의 22%에 해당한다. 2014/15년 기간동안, Sunrise7.9백만 톤을 수입하여 2013년 총 수입량을 초과하였으며, Changhua2.08백만 톤, Shandong Yonghui International Trade1.18백만 톤을 수입하였다. 2013/14, Sunrise는 최대 대두 수입업체로 9.2백만 톤을 수입하였으며 이에 뒤를 이어 국영기업인 Jiusan Group8.13백 만 톤, Wilmar5.45백만 톤을 수입하였다.

 

 

원제: CHINA 2014/15 SOY IMPORTS SEEN UP 4.5 PCT AT 73.5 MLN T-CHAMBER

(04-Dec-2014 13:15)

출처: Thomson Reuters

첨부파일 첨부파일 : 20141204.pdf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