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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집트, 조류독감으로 이틀만에 두 번째 사망자 발생 날짜 14-11-19 18:33 조회수 1,437 작성자 손은애

 

이집트, 조류독감으로 이틀만에 두 번째 사망자 발생

 

 

화요일, 이집트의 한 여성이 조류독감에 감염된 조류에 접촉 후 조류독감 바이러스 H5N1으로 이틀만에 두 번째로 사망했으며 이는 올 한 해 그 국가에서 세 번째 사망자이다. 이집트 보건당국에 따르면, 30세 여성은 카이로 남부지역의 미냐지역 출신으로 아시우트 남부도시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한다. 한편, 19세 여성도 월요일 아시우트 병원에서 조류독감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조류독감이 가금류에 퍼져가고 있는 때는 언제든지 사람에게도 산발적인 감염위험이 있으며, 특히 감염된 조류나 환경에 노출된 사람들에게서 위험이 더 크게 나타난다고 한다. 그러나 H5N1이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 케이스는 드물며, 현재 사람 간에 쉽게 전염되지 않고 있다. 이집트의 H5N1은 주로 이집트 남부의 가난한 시골지역에서 주로 발견되었으며, 그 곳은 마을 사람들, 특히 여성들이 가정에서 가금류를 키우고 도살하는 경우가 많은 지역이다.

 

 

출처: EGYPTIAN WOMAN DIES OF BIRD FLU, SECOND DEATH IN TWO DAYS

(19-Nov-2014 07:24) 

첨부파일 첨부파일 : 2014111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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