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2014년 곡물수확 5% 감축하여 60백만 톤으로 전망

 

 

우크라이나 농업부는 2014년 곡물수확 전망을 이전 전망치인 63백만 톤에서 60백만 톤으로 하향조정하였다. 5% 하락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없었으나, 러시아로 합병된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크림반도에서의 전투로 인한 수확손실을 언급했다. 지난달 전망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이상적인 기후여건으로 최소 63백만 톤의 곡물수확으로 두 번째로 높은 수확량을 기록할 것이라고 하였다. 현재까지 금주 농가들은 40백만 톤, 즉 파종면적의 73%를 수확했으며 평균수율은 헥타르 당 평균 3.69톤이며 작년은 3.22톤이라고 한다.

 

 

출처: UKRAINE CUTS 2014 GRAIN HARVEST FORECAST 5 PCT TO 60 MLN T

(24-Sep-2014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