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프랑스산 밀, 알제리 수출에 적절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 | 날짜 | 14-08-01 13:53 | 조회수 | 1,551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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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산 밀, 알제리 수출에 적절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
독일 ADM은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프랑스산 밀 신곡은 주요 밀 수입국인 알제리에게 적절한 품질이 되지 않을 수 있다고 전했다. 유럽연합의 다른 국가뿐만 아니라 프랑스의 수확기간동안 강우로 밀 신곡의 품질하락 우려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ADM은 ”프랑스산 밀의 호화도(falling number)는 매우 낮은 편이기 때문에, 알제리로 수출계획되었던 상당부분 물량의 선적이 불가능 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호화도는 제분용 밀의 품질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그러나 ADM은 “이는 단백질 11%함량인 독일과 폴란드산 밀 시장에는 긍정적인 신호다.” 라고 덧붙였다. 프랑스 수출업자들은 수출물량을 충족하기 위해 지난주 독일 및 폴란드산 밀을 구매했다고 한다. 올여름 흑해지역 및 북부유럽의 밀수확 물량은 매우 이상적이나 품질면에서 단백질 함량이 낮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기 때문이다. ADM은 이에 대해 “이것이 최근 단백질 11%함량 독일 및 폴란드산 밀에 대한 수출수요상승 원인이다.” 라고 전했다.
출처: FRENCH WHEAT MAY NOT BE GOOD ENOUGH FOR ALGERIAN EXPORTS-ADM (01-Aug-2014 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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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40801.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