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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국산 옥수수 수분기 돌입하면서 작황 이상적 날짜 14-07-08 15:51 조회수 1,913 작성자 손은애

 

미국산 옥수수 수분기 돌입하면서 작황 이상적

 

 

지난 주 미국의 풍부한 토양수분 및 온화한 기후로, 미국산 대두작황은 20년래 최상이며 옥수수는 15년래 최상수준이다. 월요일에 발표된 USDA 주간 작황보고서에 따르면, 대두의 72%, 옥수수의 75%가 좋음/아주좋음 등급에 속하며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와 일치하다고 한다. 또한, 옥수수생장이 수분기에 접어들면서 이상적 작황전망이 더욱 강화되었다고 한다. 옥수수는 수분기 동안 다량의 수분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상적 작황에 따른 풍부한 수확전망으로 지난 몇 주간 곡물선물가격은 하방압력을 받았다.

일리노이, 아이오와 및 노스다코타 등 주요 옥수수 생산지역의 좋음/아주좋음 등급은 평균을 상회하는 수준이나 네브래스카 및 캔자스 지역은 평균을 하회한다고 한다. 대두의 경우도 노스다코타는 80%가 좋음/아주 좋음 등급으로 최대치를 기록하였으나 미네소타 및 캔자스는 평균에 못 미친다고 한다. USDA에 따르면, 봄밀의 70%가 좋음/아주좋음 등급으로 전주대비 변동이 없으며, 겨울밀은 31%가 좋음/아주좋음으로 전주대비 1%포인트 상승하였다고 한다.

 

 

출처: U.S. CORN RATINGS STEADY AS CROP ENTERS POLLINATION

(08-Jul-2014 05:50)

첨부파일 첨부파일 : 2014070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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