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는 주간 옥수수판매 악화로 옥수수 가공업자 지원계획

 

 

중국의 금주 옥수수판매는 높은 가격으로 인한 입찰수요 감소로 감소추세였다. 이에 대해 중국정부는 판매활성화 지원을 위해, 손해를 보고 있는 옥수수 가공업자들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국가비축분 옥수수물량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수요일, 국무원은 북동부지역 주요 재배지역의 타이트한 저장용량을 완화하기 위해 옥수수 가공업자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대 옥수수 생산지역인 헤이룽장 성은 국가비축분 옥수수를 구매하는 옥수수 가공업자들에게 톤당 100위안(16.11달러)의 보조금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옥수수 가공업은 옥수수전분에서부터 에탄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이루어진다.

또한, 중국정부는 올해 50백만 톤 저장가능한 새로운 저장시설도 증축할 계획이다. 중국정부는 지난 2년동안 풍부한 국내산 옥수수 수확 및 예상보다 둔화된 수요로 90백만 톤 이상의 옥수수를 비축해왔다. 금주 중국정부는 두 건의 경매에서 옥수수 981,055톤을 평균가격인 톤당 2,238위안(360달러)에 판매했으며, 이는 전체 지원물량 4,996,681톤의 19.6%에 해당한다고 한다.

 

 

출처: CHINA TO AID CORN PROCESSORS, WEEKLY STATE SALES FLAT

(27-Jun-2014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