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옥수수파종 거의 완료

 

  

 

FranceAgriMer의 주간곡물데이터에 따르면, 프랑스 옥수수파종이 5월 12일까지 목표 재배면적의 약 92%까지 진행되어 거의 완료되었다고 한다. 4월 말 강우로 인해 파종후기단계가 둔화되었지만 여전히 작년 파종속도를 앞서고 있어, 전주 83%, 지난 해 77% 대비 상승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작황도 대체로 좋은 편으로 옥수수작물의 91%가 good/excellent rating에 속한다고 한다.

또한, 다른 겨울곡물도 작년 성장세를 앞서고 있다. 연질맥의 44%가 heading stage로 지난 해 6%에 대비하여 높은 성장률이며, 모든 겨울보리는 heading stage로 작년 38% 대비 빠른 생장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연질맥과 겨울보리는 지난 3개년 평균 생장속도보다 약 일주일 정도 빠른 상태에 있다. 또한, 3월과 4월 매우 건조한 기후 이후 최근 강우로 인해 봄보리의 작황도 소폭 개선되었다. 봄보리의 약 70%가 good/excellent rating으로 전년 79%, 전주 69% 대비 상승했다. 또한, 밀과 겨울보리의 작황도 전주와 동일하게 각각 73%, 70%가 good/excellent rating이다. 

    

    

출처: FRENCH MAIZE SOWING NEARLY OVER - FARM OFFICE

(17-May-2014 0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