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르헨티나의 2014/15 밀 재배면적 4.3백만 헥타르로 전망 | 날짜 | 14-05-16 15:22 | 조회수 | 1,941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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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2014/15 밀 재배면적 4.3백만 헥타르로 전망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2014/15 밀 재배면적은 4.3백만 헥타르로 추정되며 이는 이전 전망치인 4.1백만 헥타르를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한다. 한편, 남미 국가들의 2013/14 밀 재배면적은 3.62백만 헥타르였으며 수확량은 10.1백만 톤이었다고 한다. 이러한 이번시즌 파종면적의 증가는 높은 국제 밀가격 및 작황에 이상적인 기후에 기인한다. 곡물거래소 주간보고에서는 “적절한 토양수분, 유리한 가격 및 종자 가용성이 파종면적 전망확대에 많은 작용을 했다” 라고 전했다. 한편, 농업부 장관에 의하면 아르헨티나는 2013/14에 밀 3.65백만 헥타르를 재배하여 9.2백만 톤을 수확했다고 한다. 또한, 로사리오 곡물거래소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2013/14 곡물 파종면적은 3.61백만 헥타르이며 9.5백만 톤이 수확되었다고 한다. 아르헨티나 정부와 로사리오 곡물거래소는 아직 2014/15 밀 파종면적이나 생산전망에 대해서는 발표한 바가 없다. 남반구 겨울밀 재배가 일부지역에서는 이미 시작되었으며 6월과 7월에 대량의 밀이 수확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르헨티나는 매년 국내수요 분으로 6.5-7백만 톤의 밀을 공급하고 나머지 수확분은 정부 쿼터시스템 하에서 수출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출처: ARGENTINE 2014/15 WHEAT AREA SEEN AT 4.3 MLN HECTARES-EXCHANGE (16-May-2014 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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