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USDA, 지난주는 2014년 중 가장 이상적인 파종주간 | 날짜 | 14-05-13 15:38 | 조회수 | 1,646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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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A, 지난주는 2014년 중 가장 이상적인 파종주간
미국 농가들은 지난 주 아이오와, 일리노이 주 및 인디애나 등 주요 생산지역의 건조한 기후로 인해 옥수수 재배면적의 30%에 대해 파종을 완료했다. 월요일 오후에 발표된 USDA 주간 작황보고서에 따르면, 파종속도가 시장전망치를 상회한다고 한다. USDA는 5월 11일 기준 옥수수파종이 59% 완료되었다고 발표하였으며, 이는 전주대비 29% 상승, 2009-2013년 5월 중순 평균속도대비 1%포인트 높은 수준이라고 한다. 최대 옥수수 생산지역인 아이오와는 70% 파종이 완료되었으며 전주에는 47%, 일리노이 주는 78%, 전주 43%, 인디애나는 61%, 전주 20% 완료되었다고 한다. USDA의 국가농업통계서비스(NASS)의 일리노이 지사 보고서는 “생산자들은 이전에 습한 기후로 둔화되었던 파종속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주 파종에 많은 시간을 쏟았다” 라고 전했다. NASS 아이오와 지사도 지난 주 기후는 파종에 “적절”했다고 전했다. 농가들은 5월 중순까지 옥수수파종을 완료하여 7월 중서부지역의 고온을 견딜 만큼 생장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대두파종은 20% 완료로 5년평균치보다 1%포인트 낮은 수준이지만, 전주대비 15%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전년동기, 대두파종은 5% 완료되었다. 한편, 미국 대평야지역의 건조한 기후는 주요 밀 재배지역의 겨울밀의 작황에 압박적이었다. USDA에 따르면, 겨울밀의 30%가 good to excellent rating으로 전주대비 1%포인트 하락했으며 1996년 이래 최저수준이라고 한다. 전년동기, 32%가 good to excellent rating이었다.
출처: U.S. FARMERS NOTCH BEST PLANTING WEEK OF 2014 -USDA (13-May-2014 0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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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40513.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