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러시아산 밀가격, 미국 기상 및 우크라이나 사태로 상승 | 날짜 | 14-04-22 15:55 | 조회수 | 1,849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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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산 밀가격, 미국 기상 및 우크라이나 사태로 상승
드미트리 릴코 농업시장연구소에 따르면, 러시아산 밀 수출가격은 지난 주 미국 기상우려 및 흑해로부터의 선적위험으로 소폭 상승했다고 한다. 북아프리카와 중동의 주요 밀 수출국인 러시아는 크림반도 합병결정 이후 우크라이나와 정치적 갈등의 중심에 있다. 러시아산 밀 수출가격은 흑해 FOB기준 지난 주 말 톤당 1달러에서 289달러로 상승했다. 또한 미국의 주요 밀 재배지역의 혹한으로 인한 작물피해 우려와 흑해로부터의 선적중단 우려로 인해 지난 주 미국산 밀 가격도 상승했다. 2013/14 유통년도 시작일인 2013년 7월 1일부터 2014년 4월 15일까지 러시아 밀 수출물량 16.1백만 톤을 포함하여 총 곡물 수출물량은 22.4백만 톤이라고 한다.
출처: RUSSIAN WHEAT PRICES UP ON U.S. WEATHER, UKRAINE-RELATED RI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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