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온화한 기후로 아르헨티나 대두 생산량 최고치 예상 | 날짜 | 14-03-27 15:19 | 조회수 | 1,864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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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한 기후로 아르헨티나 대두 생산량 최고치 예상
4월 한 주의 한 번 적절한 강우는 아르헨티나 4월 대두수확에 고무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금년 수확량은 54백만 톤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사상 최고치로 국제 곡물가격에 하방압력을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르헨티나 대두는 전세계적으로 동물사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중국은 증가하는 국내 쇠고기 수요로 인해 대두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국가이다. 팜파스 농장의 농민들은 2월-3월 상반기까지 지속된 강우이후 대량의 초기파종 대두수확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앞으로 4월 13-19일 이후에는 건조하고 서늘한 날씨로 수확속도가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동부지역의 엔트레리오스, 산타페 및 부에노스아이레스 북동부지역은 3월 27-28일 강우예보가 있으며 하루 남짓한 온화한 날씨 이후 30-31일은 한랭전선으로 인한 폭풍우가 예상된다. 그리고 팜파스 지역은 4월 한 달 동안 적절한 양의 강우가 5-6차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로사리오 곡물거래소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대두 수확량은 전년 48.3백만 톤이었던 것 대비 금년은 54.7백만 톤으로 전망되며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에 따르면 전년 48.5백만 톤, 금년 54.5백만 톤이 예상된다고 한다. 또한, 아르헨티나 정부는 2013년 대두 수확량을 49.3백만 톤으로 발표하였으며 2014년 전망치는 미공개 상태이다.
출처: LONG STRETCHES OF SUN SEEN ENSURING RECORD ARGENTINE SOY C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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