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러시아 옥수수가격, 우크라이나 사태로 2월중순 이후 상승 | 날짜 | 14-03-18 17:09 | 조회수 | 2,072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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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옥수수가격, 우크라이나 사태로 2월중순 이후 상승
러시아 옥수수 수출가격이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공급중단 우려로 2월 중순 이후 4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12% 상승했다. 우크라이나 위험은 상인들로 하여금 완충장치로써 러시아산 옥수수에 대한 수요를 추가적으로 증가시킬 것이다. 또한 러시아 화폐약세도 향후 몇 주간의 곡물 수출가격 지지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러시아 농업조사기관인 IKAR에 따르면, 러시아는 2013/14년 시즌 시작 이후 3월 10일까지 밀 14.3백만 톤을 포함하여 총 19.6백만 톤의 곡물을 수출했으며 이는 2011/12년 동기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라고 한다. 또한 지난 주 러시아산 옥수수의 흑해 FOB(수출가격)는 전주에 비해 톤당 10달러 상승한 241달러이며 아조프해 FOB는 톤당 188달러에서 208달러로 상승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러시아산 밀의 흑해 FOB도 톤당 2달러 상승한 287달러이며 아조프해 FOB도 10달러 상승한 256달러이다.
출처: RUSSIAN MAIZE PRICES RISE ON UKRAINE RISKS, UP 12 PCT SINCE MID-FE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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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40318(1).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