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집트 밀재고량 전년대비 34% 하락 | 날짜 | 14-03-06 15:47 | 조회수 | 1,837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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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밀재고량 전년대비 34% 하락
이집트의 밀재고량이 전년대비 34.1% 하락했으며 이에 따라 현 정부는 수입을 촉진하고 있다. 밀재고량은 2012-2013년 사이 1.07백만 톤으로 전년보다 1.62백만 톤 하락한 수준이다. 모하메드 무르시 전 대통령 정부는 국내생산에 많은 것을 쏟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입이 적었으나 이는 현 정부에 의해 비판받고 있는 점 중 하나이다. 공급부 장관은 무르시 정부가 사실상 수입을 중단한 것은 실수라고 지적하며, 지난 7월 무르시 축출 이후 줄어든 밀재고량을 회복하기 위해 수입을 증가시킬 것을 약속했다. 그 후로 새 정부는 식량 보조 프로그램을 위한 밀 자급률 달성을 위해 밀수입 및 비축창고를 늘리고 있다. 이집트는 연간 10백만 톤의 밀을 수입하고 있으며 7월 이후로 4.5백만 톤을 수입했기 때문에 6월까지 밀재고량은 충분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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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40306(2).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