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크라이나 정세불안으로 새로운 계약 보류 | 날짜 | 14-03-06 14:58 | 조회수 | 1,784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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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정세불안으로 새로운 계약 보류
우크라이나 농업부 장관에 의하면, 무역상사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지속되는 긴장으로 새로운 곡물 수출거래를 보류 중에 있다고 전했다. 수요일 있었던 논쟁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크림 지역에서 군대를 철수하라는 서방요구를 거절했다. 이러한 정치적 불안과 무력은 우크라이나 일부 상인들로 하여금 새로운 계약에 합의하는 것을 보류하게 만들었으며, 러시아 옥수수 수출가격은 2주 동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곡물이사회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항구도 개방되어 있고 선적도 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우크라이나 곡물 선적은 점차 난황을 겪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 이유는 우크라이나 화폐가치 평가절하에 대한 헷징 수단으로 농민들이 곡물을 수출하지 않고 축적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달 USDA 발표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2013/14년 18.5백만 톤의 옥수수를 수출할 전망이며, 약 15백만 톤은 이미 선적이 완료됐고 나머지 3.5백만 톤은 3월과 6월 사이 수출할 것이라고 한다. 한편, 미국에게 우크라니아의 정치적 불안은 북아프리카, 중동 및 중국으로의 추가적 수출 창출 기회가 될 수 있다. 우크라니아 UAC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정세불안에도 불구하고 지난 이틀간 세바스토폴리 공항에서 이탈리아와 스페인으로 옥수수 45,000톤을 수송했지만 가까운 미래에 선적분이 감소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출처: TRADERS SHUN NEW UKRAINE GRAIN DEALS ON UNCERTAINTY-MIN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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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40306(1).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