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브라질, 가뭄으로 대두수확 87백만 톤으로 하향전망 | 날짜 | 14-02-18 16:18 | 조회수 | 1,945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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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가뭄으로 대두수확 87백만 톤으로 하향전망
브라질 자문회사 AgRural는 최근 몇 주 동안의 브라질 가뭄으로 대두수확량이 감소해 2013/14 브라질 대두수확량을 1.8백만 톤 하향 전망하였다. AgRural은 이전의 대두수확량 전망치인 88.8백만 톤에서 87백만 톤으로 하향조정하였으며, 헥타르 당 평균수확량도 50.1포대(60kg)에서 49.1포대(60kg)로 조정하였다. 한편, AgRural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 브라질 최대 대두생산지인 Mato Grosso는 가뭄피해가 없어 현재 37%정도 수확을 마쳤다고 한다. 또한, 6주간의 가뭄 이후 주말동안의 강우로 전망치가 재조정 될 수 있다고 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두는 높은 회복력을 가지고 있어서 일부 지역의 대두 생산성 증가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한다. 또 다른 브라질 자문회사인 Agroconsult에 따르면, 가뭄으로 인한 손실 전망을 90.8백만에서 2.4백만으로 하향조정했다.
원제: BRAZIL’S AGRURAL CUTS SOY CROP F’CAST TO 87 MLN TONNES ON DROUGHT (17-Feb-2014 22:13)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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