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브라질 선박 라인업, 2월 대두 기록적인 수출 암시 | 날짜 | 14-01-27 15:58 | 조회수 | 2,116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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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2월 선박 라인업, 대두 기록적인 수출 암시
브라질의 대두 수출은 선박들이 줄지어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강력한 국제적 수요와 조기 수확으로 인해 2월, 새로이 높게 설정될 가능성이 있다. 산토스 기반 선박 중개상인 SA Commodities의 데이터에 의하면, 650,000톤 대두가 1월 말 선적 예정에 있으며, 2,500,000톤이 2월 선적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작년 1월에는 대두를 거의 수출하지 않아 280톤에 그쳤다. 그리고 2013년 2월, 959,000톤까지 증가하였다. 애널리스트에 의하면 재배가 점점 더 빨라지고 있어, 매년 수출이 조금씩 빨라지고 있다고 한다. 재배의 기간을 단축하고 옥수수나 면화와 같은 제2작물이나 더 많은 대두를 재배하기 위해 농부들이 더 짧은 생육주기의 대두 품종을 선택하고 있다. 국가 수확의 42%가 2월말에 집계될 것이나, 가장 많은 생산을 하고 있는 Mato Grosso의 수확은 최근 강우로 인해 부진하다. 2월 선박 라인업은 선박을 배치하는 회사들이 여전히 조정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변경될 수 있으나, 애널리스트에 의하면 많은 구매자들이 나중에 긴 대기시간을 피하기 위해 가능한 한 빨리 브라질 대두를 구매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올해 9,000만톤의 대두를 수확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작년 기록의 약 12%를 초과한다. 작년 2월의 경우를 보면, 80개의 선박이 선적을 대기하였고 대기 시간도 두 달을 초과하였다고 한다. 금요일 현재, 브라질의 두 번째 수출항인 파라나과 항에서 이미 39개의 선박이 대기하고 있으며, 최고 수출항인 산토스 항에서는 11개의 선박이 대기중이라고 한다.
원제: BRAZIL SHIP LINEUP POINTS TO RECORD SOY EXPORTS IN FEBRUARY (25-Jan-2014 06:04)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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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40127(2).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