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란 구매자들, 적어도 50,000톤의 브라질 옥수수 구입 | 날짜 | 14-01-22 14:14 | 조회수 | 1,847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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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구매자들, 적어도 50,000톤의 브라질 옥수수 구입
이란 구매자들은 작년에 서부의 제재를 완화하는 협상 이후 높은 식품 및 동물 사료 소비량이 계속 이어져, 적어도 50,000톤의 브라질 옥수수를 구매하게 됐다. 옥수수는 파라나과의 브라질 항구에서 1월말과 2월 초에 선적될 것이다. 한 상인은 이란은 높은 곡물 수입 수요를 가지고 있는데 이란에 대한 서부의 제재가 완화되었기 때문에 더 많은 구매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란에서 논란이 되는 핵 계획에 대해 부과된 서부의 제재하에서, 이란은 식품 구매를 금지 당하지는 않았지만 유럽 연합과 미국의 금융정책에 의해 지난 2년간 결제와 배송상에 문제가 생겨 교역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한 상인의 말에 따르면 브라질의 옥수수 구매가 사익 집단들에 의해 이루어져 왔었는데, 지난 2년간 제제로 인해 구매 결제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시장에 불참하던 사익 집단들이 다시 돌아올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한다. 미국 고위 행정부 관리의 말에 의하면, 이란은 전 세계에 외화 자산을 약 1,000억불 보유하고 있는데, 그 중 42억불은 작년의 서부 제재 완화에 대한 협상 이후로 접근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한 상인에 의하면 “이란은 앞으로 분명히 더 많은 수익을 얻을 것이고 구매 과정도 진전될 것이다. 이미 많은 상인들이 거래를 하기 위해 탐색하고 있다.” 고 한다.
원제: IRANIAN BUYERS PURCHASE AT LEAST 50,000 T BRAZILIAN CORN (21-Jan-2014 22:33)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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