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산 밀 5 5 월초까지 공급 지속 가능, 사일로 건축 계획
이집트의 밀 공급은 5월 첫째주까지 지속하기에 충분하다. 공급 장관 모하메드 아
부 샤디는 밀 저장 시설을 늘리고 낭비를 억제하기 위한 정부 정책에 대해 자세하
게 언급했다. 장관은 세계 최대의 밀 수입국인 이집트는 550만 톤의 밀을 수용하기
위해 1년 6개월동안 108개의 저장 시설을 건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11월,
이집트의 농업 장관의 말에 의하면 지역에서 생산되는 전체 곡물의 적어도 20%는
저장 문제로 인해 낭비되었다고 한다. 이집트는 일반적으로 연간 10만톤의 밀을 국
제 시장으로부터 구매하고 수백만의 사람들을 보조하는 빵 프로그램(bread
programme)에 쓰기 위해 국내산과 수입산 밀의 혼합물을 사용한다고 한다. 이집트
는 연간 5,000,000톤-5,500,000톤의 밀을 수입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집트
의 새로운 건축 계획에 따르면 정부의 “국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30,000톤 용량
의 25개의 사일로를 건축할 것이고, 60,000톤 용량의 25개의 사일로가 아랍 에미
리트에 의해 건축될 것이다. 또한, 이집트의 민간 부문은 58개의 사이로를 건축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 이달 초, 아부 샤디는 이집트의 밀 공급이 4월 23일까지
지속되기에 충분하다고 전했다.
원제: EGYPT WHEAT TO LAST TIL EARLY MAY, DETAILS SILO-BUILDING PLAN
(19-Jan-2014 22:51)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