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5만 톤 독일산 밀, 1월경 이란으로 선적 | 날짜 | 14-01-20 14:55 | 조회수 | 1,760 | 작성자 | 손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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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만 톤 독일산 밀, 1월경 이란으로 선적
약 25만 톤의 독일산 밀이 1월경 이란으로 선적될 예정이다. 이는 서부의 제재가 완화된 작년 이후 이란의 대형 식품 소비라고 할 수 있다. 유럽의 상인들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12월 초에 이란이 매수한 많은 양의 밀은 독일이 원산지일 것이다.” 그리고 한 상인에 의하면 그 매수량은 이전에 기대했던 것보다 더 클 것이라는 것이다. 12월 5일 한 상인에 의하면, 이란의 곡물 구매자 GTC는 제재가 완화된 이후, 발트해 지역의 밀 약 180,000톤을 구입했다고 한다. 이란은 그 국가에서 논란이 되었던 핵 계획에 부과된 서부의 제재 하에서 식품 구매를 결코 금지하지는 않았지만 유럽연합과 미국의 금융 조치는 결제와 배송을 방해하여 지난 2년동안 무역을 하는데 어려움을 주었다. 그러나 11월, 세계의 권력있는 국가들과 이란간의 획기적인 거래는 이란의 가장 민감한 핵 활동을 중단하게 하고, 초기 6개월간 이란의 경제의 일부 부문에 부과되었던 미국과 유럽연합의 제재를 완화하게 하려는 것이다. 상인들에 의하면, 적어도 네 개의 벌크선이 1월에 독일의 항구에서 이란 행 밀을 선적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 상인의 의하면, “지난 시즌, 독일의 밀 시장에서 이란은 백만톤을 상회하는 양을 수입하는 선두적인 수입국이었다. 제재가 완화되었기 때문에 이번 시즌 발생할 새로운 판매시장에서 독일은 큰 비중을 차지할 것처럼 보인다. 이란에 더 많은 독일산 밀을 구매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전해졌다. 1월 10일, 이란은 또한 카자흐스탄산 밀 약 50,000톤을 구매하였다.
원제: ABOUT 250,000 T OF GERMAN WHEAT TO BE SHIPPED TO IRAN IN JANUARY (17-Jan-2014 21:42)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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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40120(1).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