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르헨티나 폭염으로 옥수수 및 대두 작황 우려 | 날짜 | 14-01-08 15:33 | 조회수 | 1,817 | 작성자 | 손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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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폭염으로 옥수수 및 대두 작황 우려
지역 기상학자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에 최근 파종된 옥수수와 대두 작물은 이번 주말 Pampas 재배지역에 비가 내리기 전까지 폭염으로 인해 위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Pampas의 곡물벨트는 1월1일 비가 내려 열기를 누그러뜨리기 전, 수확량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는 덥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타격을 입은바 있으며, 월요일 다시 가뭄과 비슷한 날씨가 예보되었다. WeatherWise Argentina의 Anthony Deane은 “목요일 비가 내린 후 나흘간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위성사진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옥수수 및 대두 재배지역의 절반 정도가 영향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주말 아르헨티나 생산자들은 이번 시즌 대두 예상 재배면적 2,045만 헥타르의 약 87.2%에 파종을 완료했으며, 옥수수 예상 재배면적 330만 헥타르의 77.1%에의 파종을 완료했다. 미국 농무부(USDA)는 아르헨티나의 대두 생산량을 440만 톤, 옥수수 생산량을 260만 톤으로 전망한다.
원제: FRESH ARGENTINE HEAT WAVE TO TEST CORN, SOY CROPS (7-Jan-2014 05:06)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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