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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3년 브라질 대두 착유공장 생산가동 축소 날짜 13-12-23 13:55 조회수 1,935 작성자 손미연

2013년 브라질 대두 착유공장 생산가동 축소

 

착유협회 Abiove에 따르면, 착유 설치 용량이 소폭 증가하고, 공정 물량이 감소함에 따라 2013년 브라질의 대두 착유 공장이 작년보다 덜 가동된 것으로 알려졌다. ADM, Bunge, Cargill, Louis Dreyfus와 같은 국제적인 기업을 대표하는 Abiove2013년 착유된 대두의 물량을 현재 생산능력의 60.3%에 해당하는 3,540만 톤으로 예상한다. 2012년 산업의 착유물량은 생산능력의 63.7%에 해당하는 3,640만 톤이었다. 브라질은 2013년 약 8,150만톤에 달하는 최대 대두 생산량을 수확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두 착유업체들은 생산능력을 축소시켰다. Abiove의 수석 경제학자 Daniel Furlan Amaral은 유휴공장의 증가는 착유 공정을 막는 세금 때문이라고 말했다. 브라질 세금구조는 생산자에게 원료 대두 수출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2012/13년 브라질은 세계 최대의 대두 수출국이었다. 반면 아르헨티나는 대두의 가공을 장려하는 반대의 접근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 최대의 대두박 및 대두유 수출국이다. 2013년 최대 대두 생산지역인 Mato Grosso지역은 증가한 착유 설치 용량으로 인해 브라질의 최대 대두 가공지역이 되었다. 그러나 Amaral은 업계의 관심은 시들해지고 있다며, “오늘날 착유 산업은 매력적이지 않으며 우리는 많은 투자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원제: BRAZIL’S SOY CRUSHING INDUSTRY USES LESS CAPACITY IN 2013

(10-Dec-2013 04:47)

출처: Thomson Reuters

 

첨부파일 첨부파일 : 12.10_브라질_뉴스_.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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