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집트, 문서상의 문제로 밀 구입 취소 | 날짜 | 13-12-16 21:04 | 조회수 | 1,819 | 작성자 | 손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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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문서상의 문제로 밀 구입 취소
곡물 거래인은 세계 최대의 밀 수입국 이집트가 판매자가 제시한 문서상의 문제로 인하여 이번 주 입찰에서 루마니아산 밀 60,000톤 구매를 취소했다고 전했다. 이집트의 국영수입업체(GASC)는 국제 입찰에서 Ithad El-Arabi로부터 밀을 구매했고, 예약화물은 가장 저렴한 제시가격이었다. 그러나 프랑스의 한 상인은 “선적이 취소되었다”고 말했으며, GASC는 이에 관한 언급을 거부했다. Ithad El-Arabi는 관련된 정보를 얻기 위해 접근할 수 없었다. 카이로의 한 상인은 “입찰에서 회사가 제시한 문서에 문제가 있었고, GASC는 거래를 취소했다”고 전했다. Ithad El-Arabi는 GASC의 입찰에 처음 참여했고, 상인들은 그 회사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GASC는 이번 입찰에서 12월 20일~31일 사이에 선적이 가능한 밀을 필요로 했으며, 상인들은 GASC가 이번 구매취소를 만회하기 위해 이번 주말 전에 새로운 입찰 진행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집트는 GASC와 민간 구매업체를 통해서 매년 약 1,000만톤의 밀을 수입한다.
원제: EGYPT CANCELS WHEAT PURCHASE ON DOCUMENT HITCH - TRADERS (06-Dec-2013 01:35)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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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12.06_이집트_뉴스_.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