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르헨티나 2013/14 밀 생산량 850만 톤 전망 | 날짜 | 13-12-12 21:25 | 조회수 | 1,682 | 작성자 | 손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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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2013/14 밀 생산량 850만 톤 전망
아르헨티나 농업부는 월간 작물 보고서에서 2013/14 밀 생산량 전망을 850만 톤으로 발표했으며 이는 이전 시즌 820만 톤과 비교했을 때 증가한 수준이다. 정부 보고서는 “최대 밀 생산 지역인 부에노스아이레스 남쪽 지방의 좋은 작황조건이 우수한 수확량을 전망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일부 지역은 비가 늦게 내렸지만, 주요 밀 성장 단계와 거의 일치했으며 나쁜 겨울날씨로 인한 손상을 부분적으로 보상할 수 있었다. 미국 농무부(USDA)는 최근 아르헨티나의 밀 생산량 전망을 기존 1,200만 톤에서 1,100톤으로 하향 조정하였으나, 아르헨티나 정부의 밀 생산량 전망은 미국 농무부의 예측치보다도 적은 수준이다. 한편, 아르헨티나의 2013/14년 옥수수 파종면적은 570만 헥타르(1,410만 에이커)로 기존 예측치에서 변함이 없었으며, 대두 파종면적은 10월 예측치 2,065만 헥타르에서 2,070만 헥타르로 소폭 증가했다. 아르헨티나 농업 생산자들은 정부에 의한 밀 및 옥수수의 수출제한을 피하기 위해 밀 파종을 기피하고 있다.
원제: ARGENTINA GOVT FORECASTS 2013/14 WHEAT CROP AT 8.5 MLN T (04-Dec-2013 03:28)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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