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르헨티나 밀 생산량 910만 톤 예상 | 날짜 | 13-11-29 16:40 | 조회수 | 1,851 | 작성자 | 손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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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밀 생산량 910만 톤 예상
아르헨티나의 로사리오곡물거래소는 2013/14년 밀 생산량을 910만 톤으로 전망했다. 이는 건조한 기후로 피해를 입은 지난 시즌보다 4.6% 증가한 수준이다. 또한 곡물거래소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옥수수 파종면적은 이전 시즌 440만 헥타르에서 387만 헥타르로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남반구의 겨울과 초봄의 건조한 기후로 인해 아르헨티나의 옥수수 파종은 지연되었으며, 일부 분석가들은 생산자들이 더 늦은 시기에 파종하는 대두로 작물을 교체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는 밀 수확량을 1,035만 톤으로 전망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목요일 밀 수확량에 대한 첫 번째 추정치를 발표할 계획이다. 지난해 아르헨티나의 밀 수확량은 870만 톤이었으며, 정부는 올해 생산량이 더 많아야 한다고 밝혔다. 로사리오곡물거래소 보고서는 “아르헨티나의 중부와 북부에 걸친 건조한 기후로 인한 수확량 감소 영향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뛰어난 작황조건에 의해 일부분 상쇄되었다”고 전했다. 아르헨티나의 밀 수확은 7% 정도 완료되었고, 옥수수는 11월14일 기준 42% 정도 파종이 완료되었다.
원제: ROSARIO GRAINS EXCHANGE SEES 9.1 MLN T ARGENTINE WHEAT CROP (21-Nov-2013 03:36)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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