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연말에 예보된 비가 아르헨티나 대두 작황 도울 듯 | 날짜 | 13-11-20 18:28 | 조회수 | 1,869 | 작성자 | 손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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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예보된 비가 아르헨티나 대두 작황 도울 듯
아르헨티나의 지역 기상학자는 최근 곡창지대에 내린 강수량과 올해 말에 걸쳐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강수량 예보로 인해 가뭄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겨울과 봄 아르헨티나 팜파스 지역의 강수량 부족으로 인해 생산자들은 2013/14 작물 파종면적에 대해 우려했다. 아르헨티나 기상관련 자문회사의 기상학자 Heinzenknecht는 “비가 충분히 내렸기 때문에 팜파스 지역 대부분이 복구되었으며, 올해 남은 기간의 전망은 매우 좋다”고 말했다. 그는 토양조건이 이제 시작되는 대두 파종에 매우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정부와 미국 농무부는 대두 수확량을 5,000만 톤 이상으로 예상한다. Heinzenknecht는 대두 파종에 필요한 토양 수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이번 시즌은 시작이 순조롭고 작년보다 더 좋은 조건하에 있다고 전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에 따르면 목요일(11월7일) 기준, 예상면적 2,020만 헥타르의 10.7%가 파종되었다. 그러나 상업용 옥수수 파종은 일정보다 늦어졌다. 북부 밀 재배지역의 2013/14 밀 작황을 돕기에는 이번 비가 늦었지만 남부 밀 작황에는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목요일 밤과 금요일 사이에 20~30밀리리터(0.8~1.2인치)의 비가 남부 부에노스아이레스 지방에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으며, 북부 부에노스아이레스 및 Cordoba, Santa Fe, Entre Rios 지방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원제: RAIN THROUGH YEAR-END TO HELP ARGENTINA SOY CROP (12-Nov-2013 02:24)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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